528i를 판매하다

14년식 80,000km 조금 넘게 탄 BMW F10 528i를 판매하다.

정확하게는 판매 중이며, 내일 오전 10시경에 G사 직원이 방문하여 차량 상태를 최종 점검하고, 평가사가 책정한 가격을 10분 내로 입금 후 차량을 가져가기로 되어 있다.

정확하게는 13년 전에 가양동 중고차 매장에 가서 10,000km 주행 거리의 SM7을 구매할 때만 해도 정보의 비대칭에 따른 적정 가격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장 큰 문제였고 이에 따른 중고차 딜러의 수준 이하의 행동에 내가 차를 사긴 하지만 다시는 상대하고 싶지 않다는 기억이 강했다.

때문에, K카, H딜러 등을 통해 견적을 받아보긴 하였지만, 혹시나 싶어 받아본 G사의 견적이 K카, H딜러가 얼마나 가격을 후려치고 있는지를 깨닫게 해주어 별 고민하지 않고 판매를 결정하고 내일 오전에 그 절차를 거치게 된다.

난 사업자가 아니므로, 차량등록증과 차량매도용 인감증명서로 충분. 

1-2일 더 지나서, G사에서 차량 명의 이전이 완료되었다는 내용을 알려주면, 보험 해지 및 환급을 받는 것으로 그 절차를 마무리 하게 된다.

다음 차는 아무래도 이사가고 SSN을 발급받은 후에야 carmax나 가게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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